점심시간의 일이다. 정오 12시가 넘은지 얼마 안돼서의 일이다.

밥을 먹으러 학교식당으로 내려가야 했다. 매일 먹던 밥을 먹기가 시러 맘스터치(햄버거) 메뉴판을 보았다.

세트가 4000원 정도 하였다. 값이 학교안이지만 굉장히 비싼거 같았다.

구매(새우버거 셋)를 해서 영수증을 가지고 맘스터치 아주머니께 보여드리려 하니 손짓만 그냥 하시더니

고개를 돌려 일을 보기 시작하신다. 대단히 무뚝뚝한 아주머니였다.

그녀는 잠자코 열심히 냉장고에 왔다 갔다 튀김기에 왔다갔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튀기기 시작했다.

나와 같이 온 사람들은 이미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였다.

내가 보기에는 주문을 받으면 아무것도 pre precessing되지 않은 순수 재료를 그제서야 꺼내기 시작하신다.

함께 온 사람들이 모두 밥을 먹고 가야할 시간이 빠듯해 왔다. 날 기다리고 있는 눈치였다. 난 갑갑하고 지루해졌다.

물끄러미 맘스터치 안을 보니 굼떠보인다.

결국 내 차례가 되어서 햄버거를 받았다. 사람들은 다 먹고 일어나기에 포장해달라고 하였다.

맘스터치 아주머니는 진작 그걸 얘기하지라면서 불평을 하였다. 이 아주머니 외고집에... 적반하장 공격까지...

포장이 모 그리 대수라고..... 순간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침착을 유지한채로  난 ... 같이 온 사람들이

햄버거를 나오기 기다리다가 밥을 다 먹었습니다. 앞에 사람들이 이렇게 밀려있는줄 몰랐습니다. 라고

넌짓이 돌려서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포장된 햄버거를 들고 나왔다.

일하다가 문득 햄버거 만드시던 아주머니가 모습이 떠오른다. 국어시간에 배운 방망이 깍던 노인이라는 수필작품도 생각난다.

담배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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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종 2010.08.02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풉.. 방망이 깍던 노인 ㅋ

  2. 아퀴 2010.08.02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입에 딱 맞을 만큼 맛있었나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블로깅이라 블로그 로그인 아이디를 까먹을뻔 했다. 후유~

아~ 급 늙고 있다.

새벽 4시, 6시, 4시, 3시 30분, 4시, 4시.... .... 쭈욱~

그런데도 다행인것은 거의 막바지에 왔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장점인 점은 체중도 빠졋다~

새벽 1시에서 새벽 3시가 가장 정신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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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퀴 2010.07.19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 형 그러다 쓰러져요...
    옆에 겁많은 토끼네...

    • ryujeen 2010.07.19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만 버티면 돼 ^^
      그래도 알아낸 것이 있어.
      현재 "내 몸은 4시까지만 버틸수 있다"
      란 사실을 알아냈어.
      술이나 한잔 합쎄~
      너 술 배워~

  2. 아퀴 2010.07.2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무려 500 정도는 마실 수 있는 몸이 되었다능... -ㅅ-;;;

  3. ryujeen 2010.07.2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계왕권 10배를 통해 오천cc로 업그레이드 시키겠음!

1. 꿈을 가진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어렸을때 가졌던 꿈을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동심'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일이 잘될 때나 못될 때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2.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늘 자신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지도 않고 어떤 상황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사소한 일에 곧장 고함을 지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일을 그르치기도 합니다.

3. 어린아이 같은 표정을 가진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가끔 어리광부리는 아이 같은 표정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사로잡아 버리곤 합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 천진한 눈동자를 가진 사람을 주목해보세요. 그 사람이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엿보여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4.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성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가족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들떠있어 신뢰하기 힘듭니다.

5.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사람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계획성을 가져야 합니다. 식당이라면 미리 가서 식사를 해보고, 지배인에게 '언제쯤 다시 올 것이니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남겨두는 철두철미함도 필요합니다. 그 정도 준비했다면 그 날의 미팅이 성공적이라는 건 안 봐도 알 수 있겠죠?

6.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잘 판단하는 사람
단순히 과시하기 위해 돈을 쓰지 않습니다. 돈의 용도를 확실하게 구분해 쓰는 사람과 자신에 대해서는 투자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공의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습니다.

7.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
한두번 실패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알게되면 이것을 극복해 더욱 강한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에 이른 사람들에게서는 반드시 '헝그리 정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고, 지금부터라고 결정했다면 조금도 미루지 않고 그 자리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8. 동성을 반하게 만드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같은 동성들이 반할 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사람을 위해서라면 몸을 불사를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희생까지도 하겠다는 생각을 품게 만드는 사람이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며, 그 상처를 쓰다듬어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9.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
하고 싶지 않을 때나 말할 수 없을 때에는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낫습니다. 말을 하게 될 때에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하죠.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거짓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10. 아랫 사람에게도 배우는 사람
능력 있는 상사라면 부하직원들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하에게서도 배우겠다는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 최후에 사람을 손에 넣고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reference: http://v.daum.net/link/520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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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엿 2010.01.18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같은 사람? ㅋㅋ

  2. 물엿 2010.02.09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 이삼.

  3. 원펀치쓰리깡 2010.02.22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램덤타구 놀러왔어요
    좋은 글 잘보고가네요....

이 남자는 전에는 차라면 굴러다니면 돼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른 새 차들을 보면 속이 쓰려요 -_-;; 차를 첨 구입시엔 샤방하게 꾸며줘야지라고 생각하고

깨끗이 쓸고 닦았는데... 이젠 우라질레이션~ 청소를 안해서 드럽기 짝이 없어요.

차라면 페달을 밟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단 생각에 주먹만한 차만 해도 우와~ 거렸는데

이젠 귓등으로도 보지 않아요.

업무가 자동차 관련된 것이라 이야기를 들으니 내 차에도 저런게 들어가야 할텐데... 입맛만 쫙쫙 다시고 있어요.

누가 BMW M5를 직접 운전해봤다고 나한테 자랑쳤어요. "자기 차도 아니면서 뭐이리 자랑질이야~ 이게 뭥미~" 라고

마음속으로 호통을 쳐요.

내 인생에서 젤 비싼 자가용을 타 본건 아마 엔터프라이즈 택시일꺼에요. -_-;;

이러다 물건너온 차 못타보는게 아닐까 이 남자는 근심이 돼요.

기름쟁이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자랑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략 이래요.

- F1 경주용 자동차 엔진인 V10 엔진 장착
- 고속주행시 핸들을 옆으로 확 꺽으면 흔들림 없이 옆 차선으로 순간이동 되어 있음
- 500 마력 (큰 말 500마리에요)
- 0km/h ~ 100km/h 까지 가속에 걸리는 시간 (4.7 sec)
- 살짝 발을 페달에 놓기만 했는데 순간 쭉쭉 나간대요.
- 몸이 기울어지지 않게 좌석에서 바로 잡아준대요.
- 가격은 대략 1억 7천만원이에요. (수원에선 집이 굴러다니는 거와 같아요.)

남자는 꿈속에서 허우적대다 현실을 인정하고 날씨 추운데 그나마 타고 다닐께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을
급 가지게 돼요.

괜히 내일은 본네트나 한번 열어봐야 겠어요. -_-;;
이미 내 컴퓨터 화면보호기는 기름쟁이님의 강요로 인해 엔진조립 공부 영상이 설정되어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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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RFID

일상 2009.12.13 05:48
볼 책이 있어서 학교 도서관에 가보았다.

요즘 시험때인지 학생들이 도서관 자리 예약표를 뽑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기다리다 드디어 내 차례 ...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입력이 3가지 종류나 있었다.

바코드, RFID, 모바일

내가 가진 학생증은 바코드 학생증 -_-;;

바코드 구멍에 내 학생증을 밀어넣어 보았다. 어라 이거 모야-_-;; 안된다 -_-;;

뒤에 줄은 잔뜩 서 있고... 이리 저리 카드를 돌려봐도 안되길래....

그래서 뒷사람들에게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날 아마 엄청난 복학생으로 생각했을꺼라 예상된다.)

뒤에서 (웅성웅성) 바코드 학생증은 이거 처음 봤다고~

학생들이 그러신다.

입장은 하돼 자리를 예약할 수 없으니~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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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honey 2009.12.1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아저씨. = 3=

  2. ryujeen 2009.12.14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더 아저씨야. 군인 아저씨야.